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도심을 벗어나 좀 더 자유로운 전원주택 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연구소의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해 보면 지난 2015~2019년 전국 단독주택 준공실적이 24만2600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수도권 단독주택은 5만8349가구로 전체의 24.1%를 차지했다. 단독주택 4가구 중 1가구는 수도권에 지어진 셈이다.

최근 삶의 질이 중요성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공기 좋은 전원주택단지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미세먼지와 층간 소음으로부터 독립적인 주거공간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주거 환경이나 자연 조건에 관심을 보이는 추세이다.

과거 50~60대 중장년 층이 전원주택의 대표 수요자였던 것과는 다르게 업계에서는 최근 30~40대 젊은 가족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젊은 세대들이 전원주택으로 이주하면서 교통이나 학군, 편의시설 등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와 근거리 전원주택들이 주목을 받고 있어 도심 인근의 전원주택 인프라는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교통 인프라 자연경관 세가지 모두 뛰어난 곳은 바로 강원도 횡성이다.

수도권과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에 출퇴근도 용이하며 경기도 양평과 경계선을 이루고 있어 서울 강남을 기준으로 1시간 전후로 이동이 가능하다. 횡성 IC에서 10분 거리로 인근 은행과 대형마트, 약국, 우체국, 식당, 노래방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대성종합병원, 제일 종합병원, 한의원, 중앙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여기에 갑천 초·중·고까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경우에도 부담 없이 귀농할 수 있다.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중금리와 구방리 일대에 대단지로 자리하고 있는 전원주택단지 ‘ 횡성레이크빌 ‘ 이 3단지 잔여세대와 4단지 신규 13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현재 50여 세대가 분양이 완료 되었으며, 건축이 준비되고 있는 세대도 있다.

현재 입주세대를 위한 관리사무실을 비롯하여 외부인 출입이 통제 될수 있도록 차단기와 CCTV 녹화 등 안전을 우선하고 잔디구장, 소공원, 산책로, 등산로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단지 내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갖추어져 있다.

무엇보다 횡성레이크빌은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좌측으로는 국사봉이 둘러쌓여 있고 우측으로는 명산인 어답산이 웅장하게 펼쳐져 있으며 정면으로는 횡성호수가 보이는 뛰어난 조망권을 갖고 있다. 또한 병지방 계곡, 신대 계곡, 횡성호수길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에코힐링 할 수 있는 여건을 구비하고 있다.

현재 횡성레이크빌은 70세대중 1단지 2단지가 분양 및 건축 입주까지 진행되고 있다.

전기를 비롯하여, 상하수도, 오폐수관, 통신, 조경, 도로포장 등 진행이 완료되어 보안과 안전에 책임 관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곳 필지는 모두 건축허가를 받은 상태라 언제든 주택을 지을 수 있다. 원하는 주거용도에 맞추어 대지를 먼저 분양하고 건축은 성향에 맞게 설계해 3개월 이내 입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