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길에 찾아보는 자연 친화적 호수 전망 전원주택 ‘횡성레이크빌’ 분양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엔데믹 후 첫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휴가를 보내면서 좋은 환경의 세컨드하우스를 찾는 세대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개성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강해지고 자연 속 주거 가치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경제생활도 할 수 있는 도심 인근의 경기도와 강원도 전원주택을 찾는 이유다.

코로나19 이후로 생활 속 많은 것들이 변화했다. 마스크 착용은 일상이 됐고 안전과 청결 환경에 대한 인식도 바뀌었다. 작게는 개인취미생활이나 회사의 근무·회식문화 등이 바뀌었다. 또, 실내 외에서 활동이 제약되면서 가정에서의 활동시간은 늘어나고 가족 간의 유익한 생활을 위해 도심인근 세컨드하우스의 역할은 더욱 크게 늘어났다.

세컨드하우스를 구입하는 유형도 다양하다. 전원생활을 즐기는 주거용 전원주택을 구입하거나 평일엔 도심집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금,토,일 주말만 이용하는 주말주택용으로도 구입한다. 최근에는 금전적 부담을 줄여주는 두 세대 이상이 함께 구입하여 가족공동 세컨드하우스로도 활용하고 있다. 

강원도 횡성군 일대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 ‘횡성레이크빌‘의 경우 위 세 가지 유형에 모두 적합하다. 총 70세대, 6만5000㎡ 규모의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조성되어 이미 58세대가 분양돼 14세대가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단지 입구에 관리동사무실이 건축돼 입주세대를 관리하고 있으며 단지 내 부대시설, 기반시설도 완료돼 대지를 분양 받고 취향에 맞는 건축스타일로 진행돼 3~4개월 이내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과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에 출퇴근도 용이하다. 경기도 양평과 경계선을 이루고 서울 강남을 기준으로 1시간 전후의 도착이며, 횡성 IC에서 10분 거리다. 인근엔 은행과 대형마트, 약국, 식당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대성종합병원, 제일 종합병원, 한의원 등의 의료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여기에 갑천 초∙중∙고까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경우에도 부담 없이 귀농할 수 있다.

횡성레이크빌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횡성레이크빌이 인기리에 분양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라면서 “주위에 잣나무 군락지와 등산로가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횡성호와 어답산이 가까워 쉽게 오고 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에 설계부터 시공까지, 개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전원주택단지로 젊은 감각과 체계적인 기술력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취향에 맞는 맞춤형 전원주택단지로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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